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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의 엄마는 최근 넷째 임신이라는 큰 경사를 확인했다. 남편, 세 아이와 이미 다복한 결혼 생활 중인 정미애는 넷째 아이까지 임신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 '다둥이맘'이자 사랑받는 트로트 스타로 일, 사랑을 동시에 잡은 그는 임신 초기로 건강에 각별히 주의하며 조심스럽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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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와 남편 조성환은 20대 초반 같은 회사에서 연습생으로 함께 꿈을 키우던 사이로, 결혼까지 골인했다. 특히 네 번째 아이는 금슬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두 부부의 결혼 전 꿈이기도 해 눈길을 끈다. 조성환은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우리집에 왜 왔니'에 출연해 "여유가 되면 아이 네 명을 생각했다. 아내가 아이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정미애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그가 출산 전까지 건강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정미애 측은 7일 "정미애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서포트 중"이라고 했다.
정미애는 출산 2개월 만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2위인 선을 차지하며 트로트계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그는 각종 예능, 공연 등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는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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