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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미애가 넷째를 임신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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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넷째를 임신했다.
정미애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본지에 "정미애가 넷째를 임신 했다"며 "소속사에서도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서포트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과거 몸을 담았던 기획사에서 연습생이었던 남편 조성환을 만나 결혼했다. 현재 조성환 역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정미애는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 출연 당시 세 자녀의 엄마로 화제를 모았으며, 큰 인기 속 최종 2위인 '선'에 등극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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