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가 불발된 학교는 총 474곳이다. 이는 전날(247곳)보다 227곳 늘어난 규모다.
등교 불발 학교 수는 지난 2일(522곳)∼3일(523곳)보다는 적었지만, 수업일 기준으로 나흘 연속 세자릿수를 이어갔다.
이중 절반 이상인 378개교가 확진자가 잇따르는 광주에서 나왔다.
등교 수업이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누적 46명으로 하루 전보다 1명 줄었다. 대구지역 초등학교 3학년생 1명이 최종 음성(위양성)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교직원은 10명으로 하루 전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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