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스테파니, ♥23세 연상 남친 놀랄 깡마른 몸매에도 "조금만 더 빼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근 23살 연상의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스테파니가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스테파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만 더 빼자. 빼야 근육 붙일 때 모양이 예쁘게 잡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복을 입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스테파니 모습이 담겼고, 그는 깡마른 팔과 다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사진은 그렇게 안 나온 거 같지만 연습실에서 내가 제일 덩치 큼. 하 파이팅"이라고 설명한 스테파니는 날씬한 몸매에도 다이어트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한 누리꾼이 다이어트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식이요법은 따로 안 하고 공복에 운동해 지방이 좀 더 빨리 탄다. 공복에 아메리카노 한 잔은 숙변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김종국 오빠가 '미우새'에서 계단 오르시면서 언뜻 얘기하신 거 같은데 비슷한 원리인 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스테파니는 최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거 출신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3살이라는 큰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자친구도 놀랄 깡마른 몸매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는 스테파니를 다독이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05년 천상지희로 데뷔한 스테파니는 2018년 '미인'을 시작으로 '오! 캐롤', 연극 '인간',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로 무대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