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살아있다’ 160만 돌파…손익 220만 넘을까[MK박스오피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극장가 구원투수 영화 '#살아있다'가 누적관객수 160만 명을 돌파했다.

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살아있다'를 본 관객은 2만 5836명이다. 누전관객수는 160만 2182명으로 160만명을 넘어섰다.

제작비 74억원을 들여 만든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220만명. 본전회수까지 약 60만 명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그 뒤는 장기 흥행 중인 '결백'이 차지했다. 605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81만 9602명을 기록했다. 3위는 '소리꾼', 4위는 재개봉한 '다크나이트'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5만 5216명이었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