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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내년도 최저임금 회의…"1만원은 공약" vs "기업 못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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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하는 회의 어제(7일)도 있었는데요. 앞서 회의에서 노동계에서는 1만 원을 주장했고 경영계에서는 삭감안을 냈었고 신경전은 어제 회의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다음 회의가 내일로 예정돼 있는데 이때는 노사 양측이 수정안을 낼 것을 위원장이 요청했습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회의 초반부터 노동계와 경영계, 양측의 신경전은 치열했습니다.

[윤택근/근로자위원 :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 약속한 최저임금 1만 원 공약을 지키라는 최소한의 요구를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