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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개발에 2조 지원,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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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 가을 마지막 임상 단계 돌입 전망

뉴스1

매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에 본부를 두고 있는 노바백스 랩에서 연구가 진행중이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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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미국 생명공학기업 노바백스가 미국 정부로부터 16억 달러(약 1조9152억원)의 자금을 받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내 코로나19 백신 유통을 목표로 추진중인 '초고속 작전(Operation Warp Speed)'에 의한 자금 지원 가운데 최대 규모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매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에 본부를 두고 있는 노바백스는 성명을 내고 지원금으로 다음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빠르면 2020년 말에 1억회의 투여분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제조설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바백스는 이르면 올 가을에 출시 전 3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마지막 임상 단계인 3상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바백스는 앞서 지난 5월엔 각국 정부와 비영리 단체 및 업계가 참여한 2017년 결성된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로부터 3억8800만 달러(약 4644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날 노바백스는 자금 지원 소식에 나스닥에서 31.62% 급등한 104.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 제약업체의 연초 주가는 5달러 수준이었다.

앞서 미 정부는 백신 개발 업체인 존슨앤드존슨에 4억5600만 달러, 4월 모더나에 4억8600만 달러, 옥스퍼드대와 함께 개발 중인 아스트라제네카가에 12억 달러 등을 지원한 바 있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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