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안성시청, 카자흐스탄발 해외입국자 코로나19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비운항 안내문 걸려 있는 김포공항 국제선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제선 운항 중단이 계속되고 있는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 비운항 안내문이 걸려 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속에 실시 중인 한국인에 대한 무비자 입국 제도의 효력 정지를 다음 달 말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2020.5.26 superdoo82@yna.co.kr/2020-05-26 14:28:24/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안성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내 7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60대 여성으로, 카자흐스탄발 해외입국자이며 시설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이라고 방역 당국은 전했다.

시는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는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