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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성남 송현초 등하원도우미 확진…오늘 등교수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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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학년생 남매 등하교 도와…남매 가족 코로나19 검사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 181번 환자(49세 여성·분당구 삼평동)가 송현초등학교 학생 2명의 등하원도우미로 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하루 송현초등학교는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대체했다.

전날 밤 확진 판정이 난 성남 181번 환자는 송현초등학교 3학년생과 6학년생 남매의 등하원도우미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