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아산,  카자흐스탄 20대 입국자 코로나19 확진판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남 아산에서 8일 카자흐스탄 20대 여성 입국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자인 이 여성은 지난 5일 카자흐스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지난 7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자가격리 중이었다.

인천공항에서 아산까지 가족 승용차로 함께 내려왔다. 가족도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 여성은 중부권 생활치료센터인 우정공무원교육원에 입소, 치료를 받는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