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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미국 대화 신호 속…국방장관은 "북한, 불량국가"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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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트럼프 대통령과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이 북한을 향해 다시 대화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미 국방 장관은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마크 에스퍼 장관은 북한을 불량 국가라고 부르면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대량 살상 무기 폐기 이른바 CVID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대화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어도 북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