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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집 팔라” 정부말 듣지 않는 현직 장·차관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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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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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키뉴스DB
[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문재인 정부가 다주택자인 청와대 주요 참모들에게 실거주를 위한 주택만 남기고 모두 처분하라고 주문했지만 현직 장·차관 가운데 5명 중 1명은 현재까지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장·차관 41명의 현재 주택 보유 현황을 YTN이 조사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인영 통일부 장관 내정자를 포함해 19개 부처 장·차관 41명 중 주택이 3채인 사람은 1명, 주택 2채와 오피스텔 1채를 가진 사람은 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2주택자는 4명, 1주택자지만 주택 지분을 추가로 보유한 사람도 1명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의 산정 기준에 따라 오피스텔을 주택 수에서 제외했는데도, 장·차관의 19.5%, 5명 가운데 1명이 다주택으로 밝혀졌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주택 3채를 보유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가족이 실거주하는 집 2채와 오피스텔은 일부 지분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 홍남기 장관도 주택과 분양권을 가진 2주택자로 밝혀졌다. 기획재정부는 주택 금융 정책을 총괄하는 부처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도 주택을 2채 갖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고기영 차관은 오피스텔도 문제가 된다면 처분하겠다는 뜻을, 법무부 추미애 장관은 임기가 끝나면 처분할 것으로 알려졌다.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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