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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코로나19 누적 확진 171만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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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브라질 보건부는 현지 시각 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만 4천571명 많은 171만 3천16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4만 5천305명에 이어 이틀 연속 4만 명을 넘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천223명 늘어난 6만 7천9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 증가 폭은 전날 1천254명에 이어 이틀 연속 1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 피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정부의 대응 방식이 여전히 체계적이지 못하다는 보건 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네우손 타이시 전 보건부 장관은 이날 한 신문에 기고한 글을 통해 "사회적 격리 완화와 경제활동 재개가 매우 혼란스러운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연방정부의 정책 조정 능력에 의문을 표시했습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에 대한 전략적 대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정부가 기적을 바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타이시 전 장관은 코로나19 대응 방식을 둘러싸고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갈등을 빚다가 지난 4월 16일 사임한 루이스 엔히키 만데타 전 장관의 후임으로, 그 역시 한 달 만인 5월 15일 같은 이유로 사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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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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