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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런 버핏, 올해도 3.8조 원 주식 기부…15년간 4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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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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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미국의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올해 대규모 투자 손실에도 불구하고 3조원이 넘는 규모의 주식을 자선단체에 기부했습니다.

워런 버핏은 자신의 투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 29억 달러어치, 우리 돈 3조8천억 원 어치 주식을 자선단체들에 기부했습니다.

워런 버핏이 주식을 기부한 자선단체들은 빌 게이츠 부부가 설립한 '빌과 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자식들이 설립한 자선단체를 비롯한 4곳입니다.

앞서 버핏은 자신이 죽을 때까지 모든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공언에 따라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거액의 기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기부 당시 주식 가치 기준으로 버핏이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370억 달러, 우리 돈 44조3천억 원에 달합니다.

버핏의 투자회사인 버크셔 헤서웨이는 올해 1분기에 보유하고 있는 항공주의 주가 하락 등 영향으로 497억 달러, 우리 돈 60조6천억 원에 달하는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버핏은 해마다 자신의 보유 주식을 자선단체에 내놓고 있으나, 버핏의 자산은 최근에도 714억 달러에 달해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 집계 기준으로 전 세계 7위의 부자로 평가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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