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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LG, 실속폰 `K시리즈`로 글로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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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LG `스타일로`(맨 왼쪽)와 K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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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실속형 스마트폰 라인업으로 남미·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이달 파나마, 페루, 코스타리카 등 6개국에 실속형 스마트폰 'LG K61' 'LG K51S' 'LG K41S' 등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K시리즈는 지금까지 15개국에 출시됐다. 한국 출시 모델명은 LG Q61이다. K시리즈는 한국 출시가격 기준 36만9600원의 실속형임에도 쿼드 카메라, 6.5형 이상 대화면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 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지난 5월 북미 시장에서 'LG 스타일로(LG Stylo) 6'를 출시했다. 200달러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6.8형 대화면 디스플레이, 4000㎃h 대용량 배터리 등을 갖췄다. 또 전면에 1300만화소 카메라 등 총 4개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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