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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천인우 이가흔, '하트시그널3' 목격담→'인우템' 프로필…묘한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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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하트시그널3 천인우 이가흔 / 사진=이가흔 SNS, 하트시그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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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하트시그널3' 천인우 이가흔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 마지막회는 박지현 김강열, 임한결 서민재, 총 두 커플을 탄생시키며 막을 내렸다.

그러나 방송 후 '천인우 이가흔'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과 사진이 수번 온라인 상에 나돌며 실제 커플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진 바.

하지만 최종 선택에서 천인우와 이가흔은 엇갈린 선택을 했다. 천인우는 박지현을, 이가흔은 천인우를 선택했다.

이에 두 사람이 촬영을 마친 후 관계를 발전시킨 게 아니냐는 일각의 주장이 나왔다.

실제 묘한 기류도 포착됐다. 방송 후 바뀐 이가흔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이 근거였다.

사진 속 이가흔은 소위 '인우템'이라 이름 붙인 귀걸이를 착용한 상태였다. 이가흔이 프로필 사진을 통해 천인우와의 관계를 간접적으로 알렸다는 추측이다.

'인우템'은 천인우가 이가흔에게 선물한 귀걸이다. 이가흔은 마지막 데이트 당시 "무스탕이랑 안 어울려서 빼고 있었거든? 하지만 인우템이니까 차고 있어야지"라며 해당 귀걸이를 착용하기도 했다.

여기에 제작진이 15일 방송될 스페셜 방송과 관련 "최종 선택 이후 달라진 생각, 상황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혀 천인우 이가흔의 관계에 변화가 있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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