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결국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시장은 시민단체 출신으로 3선에 성공한 첫 서울시장이었습니다.
관련 내용 안지현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기자]
박원순 시장이 정치에 입문한 건 9년 전인 2011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였습니다.
그 전까진 인권변호사였던 그는 시민단체인 참여연대를 세우고 사무처장을 맡으면서 사회운동가로 변신했습니다.
그러다가 2011년 10월 서울시장 재보선을 앞두고 안철수 당시 교수와 단일화를 이루면서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결국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시장은 시민단체 출신으로 3선에 성공한 첫 서울시장이었습니다.
관련 내용 안지현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기자]
박원순 시장이 정치에 입문한 건 9년 전인 2011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였습니다.
그 전까진 인권변호사였던 그는 시민단체인 참여연대를 세우고 사무처장을 맡으면서 사회운동가로 변신했습니다.
그러다가 2011년 10월 서울시장 재보선을 앞두고 안철수 당시 교수와 단일화를 이루면서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