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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둘러 가시려고 그리 열심히…" 여권 SNS 애도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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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강민경 기자 = 10일 실종 7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을 추모하는 여권의 목소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져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이날 새벽 박 시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도 메시지를 남겼다.

검은색 바탕에 흰 글씨로 박 시장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