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신이 안치된 장례식장으로 들어가는 국화꽃.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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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앞 박원순 분향소 오늘 중 설치, 시민들 조문 가능
김은성 기자 ke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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