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박원순 장례 5일장으로 서울특별시장(葬)…13일 발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김태균 서울시행정국장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장 궐위에 따른 서울시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식이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오는 13일이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10일 기자들에게 “이런 경우(서울특별시장이 재직 중 사망한 경우)가 이번이 처음이어서 이런 방식의 서울특별시장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의 시신은 서울대병원에 안치돼 있으며, 장례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5일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오는 13일이다.

시는 이날 중으로 서울시청 앞에 분향소를 설치해 일반 시민 조문이 가능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