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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신규확진 45명 중 지역발생 23명…서울7명·대전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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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연합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일 40명대로 다소 줄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45명 증가한 1만3338명이라고 밝혔다. 해외유입은 23명이다.

지역발생의 22명의 경우 서울7명, 대전 7명, 광주3명, 경기 3명, 전남 2명 순이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경우 23명 가운데 4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9명은 경기에서 11명, 경남에서 3명, 충북에서 2명,서울·인천·전남에서 각 1명씩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46명으로 총 1만2065명이 격리해제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2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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