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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NCT127, 美 톱10 피지컬 앨범 4위…"네오 존, 미국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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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NCT127’이 미국 팬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 4위에 올랐다.

미국 ‘닐슨 뮤직’은 9일(현지시간) 2020년 1월 3일~7월 2일 약 6개월간의 앨범,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등을 분석해 상반기 결산 차트를 공개했다.

NCT127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2집 ‘엔시티 #127 네오존’이 ‘톱 10 피지컬 앨범’(4위)와 ‘톱 10 앨범’(8위)에 올랐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NCT127은 빌리 아일리시, 저스틴 비버, 위켄드, 해리 스타일스, 레이디 가가 등과 함께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톱 10 앨범’에서도 진가를 발휘했다. 피지컬 앨범과 디지털 앨범의 판매량을 집계한 차트다. NCT127은 19만 6,000장의 판매고로 8위에 랭크됐다.

한편 NCT127은 지난달 12일 리패키지 앨범 ‘엔시티 #127 네오 존: 더 파이널 라운드’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펀치’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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