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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광주 20대 여성 코로나 ‘확진’…누적 확진자1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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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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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48’번으로 분류됐다.


10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 광산구 신창동 대광로제비앙아파트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됐다.


광주 134번 접촉해 광주고시학원 관련자로 분류됐다. 지난 7일부터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달 27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15명이 발생했다.


유형별로는 광륵사 7명, 금양오피스텔 22명, 제주여행 6명, SKJ병원 2명, 일곡중앙교회 21명, 광주사랑교회 19명, 아가페실버센터 7명, 한울요양병원 9명, 광주고시학원 12명, SM사우나 3명, 해외유입 3명, 오치동 T WORLD 3명, 조사 중 2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세 미만 3명, 10대 3명, 20대 5명, 30대 8명, 40대 15명, 50대 28명, 60대 32명, 70대 14명, 80대 3명, 90대 4명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 현재(오후 2시 기준)까지 일자별로 4→4→3→12→22→6→8→16→7→6→8→15→3→1명의 추이를 보인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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