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의원은 SNS를 통해 벌써 2차 가해와 신상털기에 가슴팍을 눌러야 겨우 숨을 쉴 수 있을 당신이 혼자가 아님을 알았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류 의원은 또 어제오늘의 충격에서 자신의 경험을 떠올릴 또 다른 당신들의 트라우마도 걱정이라며 우리 공동체가 이런 수많은 당신들의 고통을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정의당의 5대 우선 입법과제 가운데 성범죄 처벌 강화를 위한 형법 개정을 맡았다며 2차 피해를 막을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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