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서울시 "내일부터 일반인 조문…박원순 시정 철학 계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 "박원순 피소 언론 보도 보고 알았다"

<앵커>

조금 전부터 서울시청 광장에는 시민들을 위한 분향소가 설치되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시 직원들은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업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재현 기자, 분향소가 설치되고 있는 모양이네요.

<기자>

저는 지금 서울시청 앞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원래 오전 11시부터 분향소를 설치하려고 했지만 준비가 늦어지면서 오후 3시 반쯤에야 철골 구조물과 조화들이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