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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킨 혹평 "팬들 실망시킨 토트넘, 그들의 DNA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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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로이 킨이 토트넘 훗스퍼의 졸전에 혹평을 가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본머스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1점 획득에 그치며 리그 9위(승점 49)에 머물렀다.

이날 토트넘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과 모우라를 벤치에 앉히고 라멜라와 베르바인을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대비한 핵심 선수들의 체력 안배 차원이었다. 징계로 결장한 다이어의 공백은 베르통언이 메웠다.

결과는 대실패였다. 전반 내내 공격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손흥민을 투입시켰지만 양상은 변하지 않았다. 결국 단 한차례도 유효 슈팅을 기록하지 못한 채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유럽 대항전 진출의 희망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로이 킨이 토트넘의 경기력에 혹평을 가했다. 그는 10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에 긍정적인 부분이 딱 한 가지 있었다. 더 이상 나빠질 수 없다는 점이다. 본머스가 더 좋은 팀이었다. 토트넘은 마치 휴가를 떠나온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로이 킨은 "무리뉴 감독에게 변화가 필요하다. 토트넘은 오늘 밤 많이 부족했다. 셰필드전도 마찬가지였다"라며 "팬들을 실망시키는 것. 이게 바로 토트넘의 DNA다. 순위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합당한 순위다"라고 전했다.

또한 교체되어 나온 손흥민과 모우라도 언급했다. 그는 "벤치에 남아있던 손흥민과 모우라는 좋은 옵션이었다. 하지만 활약은 부족했다"라고 평가하며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 5명의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전혀 아니다. 평범한 팀이다. 케인이 빠지면 더욱 심각해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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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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