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강남구청 "역삼동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강남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0일 강남구청은 역삼동에 거주하는 66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의정부시 확진자와 접촉한 후 2주간 자가격리를 해오다 이달 9일 검체를 채취,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강남구 확진자는 총 88명으로 늘었다.

구는 A씨의 자택과 방문 장소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A씨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