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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보이스 코리아' 박창인→김민경, 블랙핑크 제니X미쓰에이로 변신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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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창인 김민경 / 사진=Mnet 보이스 코리아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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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보이스 코리아' 박창인, 김민경이 아이돌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10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2020'(이하 '보이스 코리아')에서는 8인(김민경, 김예지, 김지현, 박다은, 박창인, 이새봄, 전철민, 정유진)의 세미 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박창인은 가수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SOLO)' 무대를 선곡해 열창했다. 울림 있는 목소리로 곡을 소화해낸 박창인은 무대를 휘저으며 프로 다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뒤를 이어 김민경은 그룹 미쓰에이의 '허쉬(HUSH)' 무대로 반격했다. 그는 특유의 섹시한 음색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겨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후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 좋게 봤다"며 호평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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