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생방송투데이' 인생 분식 충청남도 당진 내공 깊은 만두 분식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만두 분식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세월과 추억이 머무르는 만두 맛집이 있다.

1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인생 분식'에서는 충청남도 당진의 분식집을 소개했다.

충청남도 당진에는 옛날 슈퍼 간판 밑에서 영업 중인 분식집이 있다.

제대로 된 간판이 갖춰져 있지 않아도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새벽 5시에 일어나는 주인장. 만두피 반죽부터 시작한다. 반죽이 반질반질해지면 글루텐 형성이 된 것.

이후 3시간 발효를 거쳐야 반죽이 완성된다.

만두에 만두소를 넣을 때는 만두 속을 꾹꾹 눌러서 많이 담는데 주력한다.

새벽부터 빚어내는 만두만 하루 수백 알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