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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디지털갤러리] 선비정신을 현대 회화와 접목하다_채묵(彩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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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찬호 기자] 다양한 출신과 필력을 가진 작가들의 모임인 채묵(彩墨)회는 선비 정신으로 대변되는 문인화 작품 활동을 주로 하는 작가들의 단체입니다.



채묵전은 선비 정신을 현대 회화와 접목하여 새로운 한국 현대문인화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전시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제1회 '묵채(墨彩)전'을 시작으로 2020년 '채묵전'으로 이름을 바꿔 꾸준한 전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채묵회의 10회 전시를 디지털갤러리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채묵전에는 강춘진, 고영혜, 곽원미, 구순자, 김수길, 김은미, 민조홍, 박명숙, 배진희, 신수호, 양승희, 이현미, 임경자, 임숙희, 최정희, 한현주 등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작가 개개인의 기질과 정신에 맞게 현대문인화의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현대문인화의 발전 가능성을 가늠해 보시기 바랍니다.



*디지털투데이의 '디지털갤러리'는 예술 전시 현장의 동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는 디지털 예술 공간입니다.



전시회의 오프라인 개최 시기와는 별개로 언제나 온라인을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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