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61369967 0372020071061369967 02 0201001 6.1.15-RELEASE 37 헤럴드경제 0 false true true false 1594382581000 1594382589000

경찰, 고 최숙현 선수 폭행 혐의 ‘팀닥터’ 체포…압수수색

글자크기
헤럴드경제

[경북지방경찰청 전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은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 내에서 ‘팀닥터’로 불리는 안모(45)씨를 폭행 및 불법의료행위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또 안씨 집을 압수수색했다.

안씨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에서 팀닥터로 있으면서 고 최숙현 선수를 비롯해 여러 선수를 때리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물리치료사 등 자격이 없는데도 다친 선수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하거나 치료비 등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광역수사대 4개팀으로 확대, 편성해 철인3종 전·현직 선수들로부터 안씨로부터 폭행 등의 피해를 입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피해자에 대한 심리상담 등 보호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선수들의 불편과 인권침해를 방지하고 신속한 수사 진행을 위해 대구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과 공조체계를 구축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