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삼시세끼' 차셰프의 쿠킹 클래스... 유해진, '고추장찌개&달걀말이' 도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유해진이 요리에 도전했다.

10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5'에는 차승원에게 요리를 배우는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호준은 드라마 촬영으로 함께하지 못했고, 유해진은 '서울세끼'를 찍으며 차승원에게 요리를 배우게 됐다. 유해진은 "난 근데 안 배워도 잘 해먹어. 평소에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그 다음엔 프라이"라고 대답했다. 오늘 배울 메뉴는 고추장찌개와 달걀말이였다.

유해진은 "달걀말이를 진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고추장찌개는 해본 적 있다"라고 말했고, 유해진은 차승원에 표정에 "비웃는 거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차승원에게 "오늘은 부정적인 말 쓰면 안된다"고 말했고, 차승원은 "그건 내 수족을 자르는거야"라고 말해 일동을 폭소케했다.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