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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삼시세끼5' 차승원X유해진, 손호준에 "니가 없으니까 좀 그렇다" 아쉬움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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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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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차승원과 유해진이 손호준과 통화했다.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모인 유해진과 차승원은 드라마 촬영 중인 손호준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해진은 "섬에 있다며?"라고 물었고, 차승원은 "밤섬 아니니?"라고 거들었다. 유해진은 "뚝섬이거나"라고 맞장구쳤고, 차승원은 "가까운 데 있는데 오기 싫어서 안 오는 거 아니냐"며 모함했다.

손호준은 "찍다가 비가 와서"라고 설명하자, 차승원은 "찍다가 비가 왔대. 비가 안 오면 어떡하나 걱정했었는데. 촬영 때는 비가 와야 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해진은 "니가 없으니까 좀 그렇다"고 아쉬워했고, 차승원은 "해진 씨가 고추장찌개와 달걀말이를 해줬다. 아주 근사하게 먹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손호준은 "저도 한번 먹어 봤어야 하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차승원은 "내가 해준 음식 중에 다시 먹고 싶은 음식 있었냐"고 물었고, 손호준은 "짬뽕이요"라고 바로 대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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