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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나 혼자 산다' 박세리, 서울 집 최초 공개… "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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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머니투데이

박세리. /사진=박세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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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전 골프선수가 은퇴 후 감독으로서 제2의 삶에 도전한다며 서울살이를 시작했다.

박세리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서울에 얻은 집을 공개했다. 그는 "서울 집 첫 입주 날이다. 서울 스케줄 있을 때마다 머물 집이다. 전세다"고 말했다.

이어 "은퇴 후 감독으로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데 스케줄이 많아 항상 호텔에 있다"며 "호텔에서 지내면 세탁이 불편하고 집밥을 못 먹는 단점이 있다"고 서울살이 이유를 설명했다.

대저택 규모의 대전 자택에 비하면 서울 집은 거실과 연결된 주방, 그리고 침실이 있는 단출한 크기였다. 박세리는 "혼자 살기에는 충분히 크다"며 새 집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TV 마니아로 소문난 박세리는 TV 만큼은 2대를 보유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는 제가 있는 모든 공간에 TV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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