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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409명…신규 확진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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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8일 서울 광진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에 설치된 옥외 검체채취 부스에서 한 시민이 진료를 받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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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1409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가 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를 인용해 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한 코로나19 누적 감염자 수는 1409명이고 그간 9명이 사망했다. 202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119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전일 서울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접촉 사례는 2명, 경로 미확인 사례가 3명이다.


확진자들은 용산구, 동대문구, 성북구, 강서구, 영등포구, 강남구 등에서 1명씩 나왔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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