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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 & 코펙 불참’ 코로나19 공포에 점점 늘어나는 시즌 포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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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 샌프란시스코 버스터 포지.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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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메이저리그가 코로나19 대유행에도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지만 불참을 선언하는 선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 버스터 포지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 불참 의사를 밝혔다. 최근 입양한 신생아 쌍둥이의 건강을 생각한 결정이다. 시카고 화이트사스 투수 마이클 코펙도 이날 시즌 불참을 선언했다.

메이저리그는 오는 24일 개막해 60경기 단축 시즌을 진행한다. 하지만 현재 미국은 일일 신규 확진자가 6만 명을 넘을 정도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다. 이 때문에 올 시즌 불참을 선언하는 선수가 많아지고 있다.

데이빗 프라이스(LA 다저스), 닉 마카키스, 펠릭스 에르난데스(이상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라이언 짐머맨, 조 로스(이상 워싱턴 내셔널스), 마이크 리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 10명이 넘는 선수들이 불참을 선언했다. 포지, 코펙, 프라이스, 마카키스, 짐머맨 등 팀의 주축 선수들 중에서도 시즌을 포기하는 선수가 나오면서 올 시즌 순위 싸움의 중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도 시즌 포기를 고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다저스는 4일 시즌 준비를 위해 서머캠프를 소집했지만 켄리 잰슨, 페르도 바에즈 등 몇몇 선수가 아직 소집에 응하지 않았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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