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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속보]서울 롯데미도파 광화문빌딩 1명 늘어 7명, 수도권 방문판매 5명 늘어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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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0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11일 오전 광주 광산구 성덕중학교로 한 시민이 들어가고 있다. 시험은 당초 3월28일 실시될 계획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한 차례 연기됐다. 광주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험장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시험 종사자와 응시자들에게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20.7.11/뉴스1 © News1 한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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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롯데미도파 광화문 빌딩 관련 확진자가 총 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비해 1명이 늘어난 수치다.

또 수도권 방문판매 모임 관련 확진자도 낮 12시 현재 총 40명으로 늘었다. 전날 12시 이후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기존에 감염경로가 불분명했던 4명이 수도권 방문판매 모임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추가됐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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