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1일 낮 12시 기준으로 광주의 방문판매 모임 관련 확진자가 6명 늘어 총 127명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진자가 나온 시설·모임은 11곳에 달한다.
추가로 확진된 환자는 한울요양원과 광주고시학원 관련 각 2명, 광륵사와 해피뷰병원 관련 각 1명이다.
수도권 방문판매 모임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대본은 검사 결과 1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또 기존에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던 4명이 방문판매 모임과 연관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40명이 됐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