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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대회 취소에도 선수 620명에 상금 152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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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정현도 혜택

뉴시스

[런던=AP/뉴시스] 윔블던 테니스대회.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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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올해 대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한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상금 1006만6000 파운드(약 152억원)를 선수들에게 분배한다고 발표했다.

대회를 개최하는 올잉글랜드 테니스클럽은 11일(한국시간) "대회가 취소됐지만, 이에 대비해 가입해둔 보험으로 출전이 가능했던 선수들에게 상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올잉글랜드클럽은 620명의 선수에게 총 1006만6000파운드를 준다.

먼저 세계 랭킹에 따라 남녀 본선에 직행할 수 있던 선수 256명에게는 2만5000파운드(약 3700만원)약 , 예선에 나설 수 있던 선수 224명에게 1만2500파운드(약 1800만원)를 지급한다. 복식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 120명에게는 6250파운드(940만원)가 돌아간다.

한국 선수들도 혜택을 보게 됐다.

단식에 출전할 수 있는 세계 랭킹 70위의 권순우는 2만5000파운드, 예선에 참가할 수 있는 정현(142위), 한나래(190위)는 1만2500파운드를 손에 쥐게 됐다.

한편, 올해 윔블던은 6월 말 개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취소됐다. 윔블던이 취소된 건 1945년 이후 75년 만의 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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