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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박원순 시장 떠났어도 '허위 의혹' 민·형사 재판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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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병역비리 의혹 제기해 유죄 선고받은 이들 2심 진행 중

의혹 제기한 강용석 등 상대 손해배상 소송도 중단없이 진행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유명을 달리했지만 박 시장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을 주장한 이들에 대한 민·형사상 재판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과 서울중앙지법에는 현재 박 시장 관련 허위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이들의 형사 재판과 이들을 상대로 박 시장이 낸 민사 소송 재판이 계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