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용인시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안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용인시청 페이스북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용인시청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의 발생 소식을 안내했다.

12일 오전 용인시청 페이스북에는 '7.11 확진자 4명이 추가발생(용인-105, 106, 107, 108)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105번째 확진자는 2세 남아로 수원시 106번째 아이돌봄 확진자의 어린이집 접촉자이다. 106번째 확진자는 2세 여아로 105번째 확진자와 같은 수원 106번째 아이돌봄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107번째 확진자는 30대 여성으로 105번째, 106번째 확진자의 모친이며 108번째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105번과 106번째 확진자의 외할아버지로 나타났다.

확진자들은 민간 검체기관(녹십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격리병상 요청 등의 조치 사항이 진행됐다.

용인시 측은 12일 환자이송 및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