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4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사회에서 21명, 해외유입으로 23명이 신규 확진돼 총 확진자는 1만341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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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사례 23명 중 12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1명은 지역별로 경기 9명, 전북과 경남에서 각 1명씩 확진판정을 받았다.
격리해제자는 34명이 늘어 총 1만2178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950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 289명에 치명률 2.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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