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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시신 보관용' 냉동 트럭 재등장…트럼프도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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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남서부·남동부 등 '선벨트' 지역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폭증하면서 시신을 보관할 냉동 트럭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트럼트 대통령은 처음으로 마스크를 쓰고 공식석상에 나타났습니다.

김용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일주일 동안 미국 텍사스주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하루 평균 66명으로 전주보다 102%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