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송해, '전국노래자랑' 불참 "개인 사정…이호섭 투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KBS 1TV 방송 캡처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MC 송해가 '전국노래자랑'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40주년 기획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호섭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전국노래자랑' 측은 방송 자막을 통해 "송해의 개인 사정으로 깜짝 투입됐다"고 전했다.

앞서 송해는 지난달 25일 가벼운 감기몸살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당시 송해 측 관계자는 "6월27일 진행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한다"고 전했다. 송해를 대신해 작곡가 이호섭이 녹화에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휴식을 취하는 중인 송해는 회복 후 다음 '전국노래자랑' 녹화에는 참여 예정이다.
seung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