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종로, 임재형 기자] 개막 이후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한 한화생명이 다시 선발 라인업을 교체했다. 연패 탈출을 위해 신예 듀오 대신 베테랑인 ‘큐베’ 이성진, ‘하루’ 강민승을 각각 탑, 정글 포지션에 출전시켰다.

한화생명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에서 젠지를 상대한다. 개막 후 7연패에 빠진 한화생명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베테랑 라인업을 선택했다.

한화생명은 ‘큐베’ 이성진, ‘하루’ 강민승을 선발로 기용했다. 이성진, 강민승과 함께 ‘라바’ 김태훈, ‘바이퍼’ 박도현, ‘리헨즈’ 손시우가 선발로 출전한다.

젠지는 지난 경기 승리했던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했다. ‘라스칼’ 김광희, ‘클리드’ 김태민, ‘비디디’ 곽보성, ‘룰러’ 박재혁, ‘라이프’ 김정민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