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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최초 20득점-20도움…새 역사 써내려가는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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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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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패스로 메시는 또 하나의 기록을 썼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에 20득점 20도움을 쌓아올렸는데요. 화려한 골로 기억되는 메시, 요즘엔 동료 선수들을 살리는 영리한 패스로도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문상혁 기자입니다.

[기자]

< 바야돌리드 0:1 바르셀로나|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사방이 수비수로 막힌 상황.

한 번의 터치로 툭 건네준 패스.

수비수 발에 걸렸지만 메시는 끝까지 달려들어 공을 되찾았고, 수비수 세 명의 시선이 메시의 발끝만 바라보는 순간 메시는 동료를 찾았습니다.

[현지 중계 : 빈 공간의 비달을 찾습니다. 메시만이 할 수 있는 거죠.]

비달의 골이었지만 더 주목받은 건 메시의 절묘한 도움입니다.

올 시즌 22득점, 20도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역사상 한 시즌에 첫 20득점 20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유럽 5대 리그에선 잉글랜드의 앙리 이후 처음입니다.

묘기 같은 드리블, 그림 같은 골로 팀에 승리를 선물했던 메시.

최근엔 메시가 공만 잡으면 상대 수비가 몸을 던져서 막아서는데, 동료를 찾는 영리한 패스로 거친 수비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수비수들이 몰리자 발뒤꿈치로 뒤로 패스해 완벽한 골 기회를 만들어내고, 직접 슛을 찰 거란 예상을 보란 듯이 깨고 정확히 머리에 닿는 패스로 골을 돕습니다.

메시의 발에 공이 있으면 상대의 시선이 모두 쏠리는데 이럴때 빈 공간의 동료를 찾습니다.

축구 역사에서 숱한 기록들을 써내려가고 있는 메시.

이대로라면, 3년 연속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차지하는 대기록도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상그래픽 : 한영주)

(*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문상혁 기자 ,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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