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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견 깰 것"..'복면가왕' 신아람-제이블랙-하이디-주석, 반전의 반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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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복면가왕'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복면가왕 '장미여사'를 꺾기 위해 도전자들의 열띤 도전이 이어졌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장미여사'의 세 번째 방어전이 전파를 탔다. 1라운드의 첫 번째 대결은 정신체리라와 살구싶냐였다. 두 사람은 2NE1의 'Lonely'로 내공이 엿보이는 창법으로 놀라게 했다.

2라운드 진출자는 살구싶냐였다. 정신체리라의 정체는 펜싱선수 신아람이었다. 신아람은 판정 논란에 대해 "1분만 지나면 제가 결승전에 올라가는 상황이었는데, 1초가 안 지나가더라. 판정을 요구할 때 선수가 내려가는게 불가능했다"라고 했다.

이어 "저희가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하지 않나. 평소에 내성적인데, 경기장에 올라가면 눈에 뵈는 게 없다. 여기서도 뵈는 게 없을 줄 알았는데, 손이 너무 떨리더라. 김구라에게 펜싱을 추천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디스코왕과 춤신춤왕이었다. 두 사람은 렉시의 '애송이'를 불렀다. 걸걸하고 거친 목소리와 파워풀한 랩 실력이 돋보이는 도전자들이었다.

2라운드 진출자는 디스코왕이였다. 춤신춤왕의 정체는 제이블랙이었다. 제이블랙은 "마치 스트리트 댄스 처음 입문했을 때 기분이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제 도전은 계속 지속될거니까 귀엽게 봐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하이힐을 신고 춤을 추니까 목이랑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간다"라고 말하며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래서 이번에 '제이핑크'로 앨범을 내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제이블랙은 "길거리를 다니면 제가 우리나라 사람인지 잘 모른다. 저는 통종 한국인이다. 동대문, 공항에서 제발 제게 영어로 말 안 걸었으면 좋겠다. 저는 조진수다"라고 말하며 편견을 깨고 싶다고 했다.

1라운드의 세 번째 대결은 초계국수와 연포탕이었다. 두 사람은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로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를 전했다.

2라운드 진출자는 연포탕이었다. 초계국수의 정체는 하이디였다. 하이디는 "'진'이를 불렀던 하이디다. 제가 7년째 복귀 중인 게 아니라 복귀다. 복귀 완료를 하기 위해 나왔다"라고 말했다.

1라운드의 네 번째 대결은 지휘자와 지화자였다. 두 사람은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부르며 남다른 가창력을 자랑했다.

2라운드 진출자는 지화자였다. 지휘자의 정체는 주석이었다. 주석은 "힙합 시조새라는 수식어가 있는데, 시조새가 되고 있다. 이름이 주석이니까 화석도 좋을 거 같다"라고 쿨하게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비정한 세상을 향해 시니컬한 가사를 하다 보니까 잘 안 웃었다. 그러나 이제 연륜이 생겼다"라며 수다쟁이 같은 면모를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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