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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강동구청 "41번째(암사1동)·42번째(길동)·43번째(천호1동)·44번째(성내2동) 코로나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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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강동구청 페이스북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강동구청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의 발생 소식을 안내했다.

12일 오후 강동구청 페이스북에는 '강동구 41~44번째 확진자 발생 및 이동동선 등 안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강동구 측은 "우리구 코로나19 41번째 확진자(암사1동 거주), 42번째 확진자(길동 거주, 우즈베키스탄 해외입국자), 43번째 확진자(천호1동, #40번 확진자 동거가족) 및 44번째 확진자(성내2동, #41번 확진자 지인) 발생 및 이동동선 등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41번 확진자는 6일 최초 증상이 발생하여 11일 강동구보건소 제1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되었고, 확진자의 자택 및 방문장소는 방역소독을 완료됐다. 자가격리자 3명(동거가족 2, 지인 1) 자가격리 조치하였으며,코로나19 검사결과가 동거가족 2명은 음성, 지인 1명은 확진(양성, #44번 확진자, 성내2동 거주) 판정을 받은 상태다.



42번 확진자는 11일 최초 증상이 발현됐으며,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에서 귀국하여 당일 강동구보건소 제1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인 서남병원 이송되었고, 확진자의 자택(자가격리 예정 거소지) 방역소독을 완료됐다. 자가격리자 1명(동거가족)은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43번 확진자는 현재 현장 역학조사 진행 중이며, 44번 확진자는 국가지정 병원 이송 대기 및 확진자 대상 기초 역학조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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