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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까지 최고 300mm 비…밤사이 피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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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지금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12일) 9시 뉴스는 집중호우로 인한 대비 철저히 하실 수 있도록, 비 소식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지금 호남지역 빗줄기가 거세지고 있는데, 먼저 전북 전주시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오정현 기자, 전주천에 나가있죠.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는데, 지금은 비의 양이 얼마나 됩니까.

[리포트]

네, 비는 오전부터 쉬지 않고 내리고 있습니다.

두 시간 전 이 자리에서 소식을 전해드릴 때보다 확연히 빗줄기가 굵어졌고, 뒤로 보이는 도심 하천도, 눈에 띄게 물살이 거세졌습니다.

지금 이 비는 밤사이 계속 거세질 전망인데, 기상청은 오늘(12일) 밤부터 내일(13일) 새벽까지 시간당 50mm 이상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전북과 광주·전남, 호남 모든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14일)까지 100에서 200mm, 서해안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가 전북 부안 위도가 72.5mm로 가장 많고, 군산 새만금 63, 정읍 43.4mm 등입니다.

전남은 진도 서거차도 56mm, 영광 48, 광주광역시는 34mm가 내렸습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엔 풍랑주의보가, 앞바다엔 풍랑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모레(14일) 오전까지 서해남부 해안에는 순간 풍속 초속 14m, 해상에는 초속 16m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아직 비로 인한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밤사이 큰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주택 침수나 시설물 피해, 안전사고 없도록 미리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전북 전주천에서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이주노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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