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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시신 냉동트럭' 또 등장…트럼프는 공식석상 첫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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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은 제동이 걸리질 않고 있습니다. 오늘(12일)도 확진자가 6만명 넘게 새로 나왔고 숨지는 사람도 따라서 늘고 있습니다. 워싱턴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윤수 특파원, 걱정이 이렇게 한계를 넘어서 병원 치료가 불가능해지고, 사망자가 따라서 느는 현상인데, 지금 시신 보관할 냉동트럭이 다시 등장할 정도라면서요?

<기자>

네, 상황부터 먼저 설명을 드리면요, 지난 4월에 하루 7~800명씩 사망자가 나오던 뉴욕주 만큼은 아닌데, 텍사스와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같은 미국 남부의 이른바 '선벨트'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사망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